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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정원+반고흐마을 요약정보 및 구매


예약금 20만원 600€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가 직접 기르고 가꾼 수련들로 만발한 지베르니 생가와 정원. 반고흐가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드루의 걸작을 남긴 목가적인 오베르 쉬르 우와즈. 위대한 예술가들의 그림 속 공간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전문적인 지식 가이드와 함께 위대한 예술가들의 그림 속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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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의 생가와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는 파리에서 서쪽으로 7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세느강 연안의 작은 마을입니다. 

    모네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간 이 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그의 마지막 생애를 마쳤습니다. 

    모네는 자신의 정원에 수백종의 꽃을  직접 심고 가꾸었으며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저원에 인공 호수를 만들어 일본식 다리를 설치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꾼 정원에서매시간 변화하는 색과 빛을 표현했으며 말년에 백내장으로 거의 실명한 상황에서 팔레트의 물감의 위치를 기억하여 거대한 수련 연작을 완성했습니다. 

    현재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의 유명한 수련 연작들은 모두 이 정원에서 그려졌습니다. 모네의 집과 정원은 꽃이 만발하는 4-10월에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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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 고흐 마을 (오베르 쉬르 우와즈)
    불처럼 살다간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생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낸 오베르 쉬르 우와즈는 파리 북서쪽 27km지점의 우아르 강변에 위치한 인구 7천명의 자그마한 마을입니다. 
    고흐는 37살이 되던 1890년 5월17일에 이곳으로 와서 죽기 전 약 2개월 동안 이 마을의 수 많은 풍경들을 그렸으며 '까마귀가 있는 밀발' , '오베르 교회'등 70여점의 걸작을 남겼습니다. 
    지금도 까페로 운영되고 있는 고흐의 생가는 그가 2개월동안 살았던 작은 하숙집으로 권총자살을 기도하고 이틀 후 숨이 멎을 때까지 살던 곳이며 의자 한 개와 침대 하나가 전부인 그의 작은 방 옆에서는 고흐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비디오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동 쪽 오베르 교회에서 언덕길을 오르면 '까마귀가 있는 밀밭'의 배경이 되었던 넓은 들판을 지나 고흐와 동생 테오가 나란히 잠들어 있는 묘지에 닿습니다. 형을 사랑하며 원조를 아끼지 않았던 테오는 고흐가 죽은지 6개월 후에 숨을 거두었고 네덜란드에 묻혔다가 1912년 형 옆에 안장되었습니다. (월요일 반 고흐의 방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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