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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투어 (프라이빗 단독 밴투어) 요약정보 및 구매


예약금40만원+900€ (7인까지가능)

파리 북부의 해안 마을 노르망디의 명소들을 하루 만에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그림 같은 항구 마을 옹플레흐, 인상파 화가들이 가장 사랑했던 에트르타, 전설적인 천공의 섬 몽생미셸은 꼭 한 번이라도 가 보지 않을 수 없는 프랑스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프랑스의 목가적인 자연 속에 미술과 역사이야기가 함께 흐르는 여정을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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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에트르타
    코끼리 모양의 절벽 해안으로 유명한 에트르타는 모네가 특히 사랑했던 장소로서 당시의 인상파 화가들은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와 하늘과 구름 그리고 천연 석회암으로 생성된 코끼리 절벽의 모습을 수많은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모리스 르 블렁의 <괴도 루팡> 중 기암성의 무대가 되던 에트르타는 쿠르베, 시슬리, 플로베르, 빅토르 위고 등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 넣어주며 사랑을 받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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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옹플레흐 

    노르망디 진주라고 불리는 이 아름다운 마을은 지금은 인구 9000명의 작은 항구 마을이지만 16세기 신대륙 발견을 위해 이곳에서부터 수많은 배가 출항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노르망디 특유의 오래된 목조 가옥들을 볼 수 있는데 15세기에 건립된 쌩 까트린 대성당도 그 중의 하나로서 백년전쟁 후 당시의 어부들이 자신들의 기술과 구할 수 있었던 배 모양으로 지은 프랑스의 가장 큰 목조 교회입니다. 중세시대 풍의 마을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산책하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옹플레흐. 이곳은 또한 옹플레흐 학파라고 불리는 초기 인상파 화가들이 모여서 그림을 그렸던 장소로서 클로드 모네의 스승이였던 외젠 부댕등이 당시의 항구 마을 모습을 아름답게 남겨 놓았습니다. 또한 20세기의 위대한 작곡가 에릭 사티가 자란 고장으로서 그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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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몽생미셸
    미카엘 천사의 산이라는 뜻을 지닌 몽생미셸은 조수 간만의 차에 의해 매일 산이 되었다가 섬이 되기를 반복하는 신비로운 섬입니다. 
    몽생미셸은 대주교였던 성 오베르가 꿈 속에서 미카엘 천사의 지시를 받아 708년 수도원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까지 약 80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 백년 전쟁이 일어난 14세기에는 영국군에 대항하여 난공불락의 요새로서 사용되었고 프랑스 혁명 이후 100년동안 정치범들의 참혹한 감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청원에 의해 다시 복원되어 현재는 형제수도회의 수도원이자 매년 이백 오십만명이 방문하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 만화, 소설 속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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